문득 문득 풀뽑다, 마당을 산책하다, 밖에서 들어오다 만나는 하늘
그 풍경이 어찌 그리 멋진지 난 하늘의 모습만 바라보는 값으로라도 이 곳에 살고싶다.
멀리서 서서히 몰려오는 구름들과
사랑마당에 앉아 문득 바라보는 하늘이 너무 멋져서 넋을 잃곤 하는 나
어쩜 하늘은 이리도 고운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에 그 모습 놓칠세라 자리를 뜰 수가 없다.
저 하얀 뭉게 구름 하나 잡아타고 손오공같이 이 세상을 돌아다니고 싶은 유혹
길을 가다가도 하늘에 반해 폰을 눌러대는 내 모습에 울 서방님은 푸근한 미소를 보내준다.
안채에서 만나는 우산과 어우러진 하늘의 모습
아침에 일어나 이 멋진 구름을 만났을 때 난 환호를 질러댔다.
이 맑고 좋은 곳에서 이렇게 멋진 하늘을 볼 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어쩜 하루도 날 실망시키지 않고 멋진 모습을 드러내는 하늘
곤한 잠에서 부시시 눈뜨는 모습으로 날 반기며 수즙게 웃는듯
때론 소풍가는 동물들 같이
수억만개.........그 보다 더 많은 모습으로 날마다 날마다 우리를 찾아왔을 하늘에게 사랑을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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