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리 정씨 고가

한옥체험

효리댁 2013. 8. 26. 14:40

 한옥은 여름에 더욱 매력적이다.

사방으로 다 통하는 문들을 열어놓으면

좌 우로 모두 통해서 모든 바람들이 다 통과한다.

이 가운데 턱 앉아 있으면 무더위로 기승을 부리는 한낮도

슬그머니 고개 숙이고 다른쪽으로 이동한다.

 

조상들이 지혜가 곳곳에 묻어나는 한옥에서의 삶

아파트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나에겐

이 모든 것이 새롭고 경이로움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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