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리 정씨 고가

사랑마당 벤취에 누워~~

효리댁 2014. 5. 22. 21:04

 

여섯시부터 일어나 집안 둘러보고

미코와 아침인사 나누고~

어제 잎 다 따서 씻어놓은 뽕잎들

데쳐서 널어놓고, 잘게썰어 설탕에 버무려

효소담을 준비 해놓고, 장아찌용 다듬어놓고~~

 

점심식사후 치과간 남편기다리며

뙤약볕의 따듯함이 좋아 마당 벤취에 누웠다.

 

단풍나무가 그늘을 드리워줘 파라솔위에

한 겹 단풍나무가 뜨거움을 식혀주니

누워서 내가 좋아하는 하늘 보며

신선놀음하다 오수에 빠졌다.

 

요즘계절이 제일 좋다.

모기도 파리도 벌레들도 없으니

마당에서 지내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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