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리 정씨 고가

8월을 보내며

효리댁 2013. 8. 31. 17:11

 세한정에 올라 마루에 앉아 있으면 효리길로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정겹게 들어온다.

정자나무 아래에 앉아 한담을 나누시는 노인분들의 모습도...

과일나무에 약치러 가는 예쁜 뿡뿡이 차의 모습도...

한가롭게 읍에 다녀오시는 할머니들의 모습도 모두 모두 여유있고 평화롭다.

 

 

 사랑 대청에 누워 안채의 모습을 찍어본다.

공간의 여유을 느껴보며....................

 

사랑마루에서 찍은 안채의 모습  부엌위에 작은 문

예전엔 그 문을 열고 까만 머리를 내놓고 놀았을 가족들이 모습이 곱게 그려진다.

 

사랑마루에서 찍은 사랑마당

적목련은 일년에 몇번씩 향좋고 모양좋은 꽃을 선사하고

지금은 자목련에 가려진 단풍나무와 백일홍이 예쁜 꽃을 피우며 향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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