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몇일온다해서 밭에가 수박 네통,
참외 열두개, 복숭아 여섯개 따와
집안 아주머니 댁에 반 나누어 드렸더니
고사리를 봉지가득 담아놨다 주신다.
우리한테 가져다 줄려고 담아놓으셨단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
노각도 가득, 가지는 나누어 줘도 남아돈다.
밭주변에 머위잎이 너무 왕성해서
머위대 잘라오고, 모듬상추와 죽순도 따와
작은 채소가게 같디.
완전 무농약, 무공해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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