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리 정씨 고가

아침에 일어나 젤먼저 하는 일~.

효리댁 2014. 7. 29. 20:49

 

 

 

 

 

아침에 일어나 사랑마당으로 나가면

젤 먼저 눈에 띄는 울집 건축가~

어젠 밤새도록 무지 큰 거미집을 지어났다

지치지도 않았나 대단한 체력이다.

보기에 섬찟하게 크지만

그래도 거미집 치우는거 귀찮은거 빼곤

별 해를 끼치지 않고 요즘 도시아이들에겐

도통 접해보지 못한 두꺼비, 청개구리,

개미집등 무궁무진하게 관찰할것들이 많다.

 

우리아이들 어렸을 때, 서울에서 방학 때 오면?

사랑마당에 배롱나무엔 매미가 껍질벗고

나오고, 날개 말리는 과정을 다 관찰하곤 했다..

새삼 거미집 덕분에 추억에 잠겨본 아침이다.

 

우리 미코

주인 마님 기다리며 납짝 엎드려

쓰다듬어줄 손길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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