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명리 정씨 고가
태풍이 온다며 구름이 온 하늘을 덮어버렸다
사랑채에서 차마시다 바라보니
자목련 봉우리가 보인다.
일년에 세~네번은 피고지는 자목련~
올핸 세번째다.
처음 필때보다 꽃은 많지 않아도
자주색 꽃 활짝펴면
은은한 사랑의 향기 퍼져나가
사랑마당을 가득 채운다.